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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분당횃불교회], 영안이 열리면 성경이 보입니다. [말씀]

본문 : 마태복음 6:22~23

제목 : 눈이 열리면 성경이 보입니다.

 

요한복음 5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것은 곧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 안에 씨앗이 들어가고 씨앗이 뿌리를 내립니다. 뿌리를 내린 신앙은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줍니다. 두 눈이 열리면 성경이 보입니다.

 

시편 9711절에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도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언적 계시로 그분 본체가 이 땅에 오셔서 빛을 뿌리고 갈릴리의 십자가 사건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이제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을 나는 믿고 영생의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이 내 아버지라고 믿는 자에게 주님의 빛을 뿌려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서 성령이 운행하고 인도하고, 성령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939절에서 41절까지를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말씀을 듣고 우리보고 지금 소경이란 말이냐며 화를 냈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차라리 소경 되었더라면 죄가 없지만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고 하십니다. 눈이 열려 말씀을 알고 모든 것이 믿어지며 예수님을 아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어도 예수님을 잘 모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축복이 바로 내 앞에 있는데 어찌하여 눈이 어두워 못 보느냐 어찌하여 영안이 안 열려서 못 보느냐 왜 너희들은 육안으로만 나를 보려느냐고 말합니다. 전적으로 나 자신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주님께 기도하면 우리 주님이 예비한 복이 보여집니다. 눈을 열면 성경이 보입니다. 생각을 열고 마음을 열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영안이 열리지 못해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이제는 보여 지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실 주님을 힘써 알기를 원합니다. 성경 말씀이 모두 믿어져서 보지 못하던 것을 내 것으로 삼아 매일매일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