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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재희목사] 의인은 다시 일어납니다. [말씀]

본문 : 잠언 24:16

제목 : 의인은 다시 일어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을 의인이라 칭합니다. 세상에서 좋은 일 한다고 의인이 아니라 예수를 제대로 믿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인데 의인도 때때로 넘어집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낙심하게 하지만 우리 주님은 영생의 생수를 부어주어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지 아니 하려니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고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생수입니다. 의인도 죄를 짓고 실수도 하고 마귀가 놓은 올무에도 넘어지지만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낙심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의인은 다시 일어납니다.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10:30)고 합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주님, 불가능도 가능케 해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라도 힘들 때 붙들고 일어나라는 말입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만나려고 우물 곁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기다렸고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영의 눈이 열려서 물동이를 버리고 동네에 내려가 메시아를 전했습니다. 이런 갈급함이 주님 만남으로 채워져서 삶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깊이 알고 쫓아가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3:5) 이 말씀을 믿기 때문에 내 속에서 긍정적인 믿음이 생깁니다. 의인은 7번 넘어졌을지라도 일어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413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주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삶이 되기 위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의인이 되고 의인으로서 이 세상에 살아가다가 때로는 힘들고 넘어질 때도 있지만 다시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굳센 믿음으로 이제는 오직 주님의 손에 붙들려 승리하고 성공하고 마음속의 깊은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성도들의 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믿는 자녀는 날마다 마음에 말씀의 등불이 있어 길을 밝혀주십니다. 나의 길을 함께해 주시는 주님 안에서 놀라운 기적이 우리 성도들 가정과 환경과 모든 삶 속에 나타나길 바랍니다. 성도들의 삶에 넘치는 샘물처럼 문제가 해결되고 회복되는 기적의 성도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