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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목사 몽골의 여학생 만나 도움 손길로 대학 진학 ~

선교 일정 중에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목사와  19 살 몽골의 한 여학생이 만나 도움의 손길을 통해 대학에 진학(사진)

몽골 울란바토르 한 카페에서 선교 일정 중에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목사와 19살 몽골의 한 여학생이 만나 도움의 손길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게 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학생은 아버지가 가정을 소홀히 하자 어머니 혼자 힘으로 3남매를 어렵게 키워 왔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장녀인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잘하였다.

 

대학을 가기 위해 지방에서 울란바토르 수도로 혼자 올라와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으며 어려운 사정으로 집이 없어 여러 지인 집을 전전하며 집안일도 도와주며 생활을 해오다 믿었던 지인의 집에서 성폭행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없고 비관과 수치심으로 외진 도시에서 더 이상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대학진학도 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선교일정 중 급히 학생의 아르바이트 장소로 향하여 만남이 이루어졌다.

 

첫 만남에 딱한 사정을 접한 이재희목사는 학비지원과 후견인 약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느낀 학생은 자신의 인생에 이런 놀라운 일은 없었다며 감사하다며 오열하였다.

 

이후 여학생은 지구촌선교회의 후원으로 몽골의 국립대학인 과학기술대학교 입학하여 나노 과학공학과에 재학중이며, 미래에 우주개발 엔지니어가 되어 몽골에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고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구촌선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되어 나라와 열방을 변화시키는 생활 선교로 하나님 사역에 지구촌선교회는 오늘도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