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탄천일대의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와 인도유입 토사물정리 활동을 했다.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 정은숙 단장은 "폭우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탄천이 범람하였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올 수 밖에 없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초록봉사단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