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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 브라가 골짜기에서 송축 - 이재희 목사 신앙생활이란 영적 전쟁을 치르는 싸움터에서 진군하는 용사들과 같다. 성도이기에, 날이면 날마다 치러야 하는 영적 전투는 참으로 치열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하여서, 믿음이 좋다고 하여서, 시련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악으로 악을 갚을 수 없기에 더욱 절박하다. 본문의 싸움은 육적인 전쟁이지만 영적전쟁을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여호사밧과 유다백성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던 비결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서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한다. ​ 역대하 20장에 나오는 브라가 골짜기의 전쟁은 다른 말로 드고아 전쟁이라고 불리는데,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던 때였다.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악명 높은 아합이 다스렸고, 남 왕국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여..
나부터 실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향하고 있다. 이전의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였던 파리협약이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선언적이고 자발적인 목표였다면, 탄소중립은 국가별 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설정하는 명확한 목표와 함께 다소의 강제성을 띠는, 실제적 목표라 할 수 있다. 2022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 탄소의 90%를 배출하는 140여 개 국가가 2050년 전후의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특히 탄소배출 1위 중국과 2위 미국이 참여하여 국제적 공조가 기대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22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4차 전체 회의 심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대책..
'이재희목사, 몽골가서 어려운 이웃들 보살펴...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는 몽골의 빈곤층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동사무소 직원들의 안내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동행 방문하여 긴급 생계 자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