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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주최로 2023 경찰선교 연합 여름수련회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주최로 2023 경찰선교 연합 여름수련회가 9월 1일(금~2일(토)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깨어나라, 성령의 불로!’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찰과 경찰가족 350명이 참석한 금번 수련회는 찬양과 기도, 강사들의 특강과 말씀으로 영적기쁨과 치유와 회복을 누리는 장이 되었다. 수련회 핵심인 저녁 성령집회는 분당횃불교회 찬양단의 찬양, 지구촌선교회 워십팀의 특별순서로 은혜의 문을 열고 교경회 부회장인 이재희 목사가 ‘이 시대 스데반의 영성으로 깨어나자’(행7:54~60)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희 목사는 "초대교회 성령 역사로 재정이 풍부해져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일 외에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의 분량이 늘어남에 따라 구제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원망이 일어났다. 헬라파 유대인이 자기 쪽 과부..
[분당횃불교회이재희 목사]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아가서 2장 4절에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왕의 잔치에 초청을 받는다. 그 잔치에 들어오기까지 왕궁의 많은 솔로몬의 여자들이 술람미 여인을 시기, 질투해 어떻게든 잔치에 오지 못하게 하려고 엄청난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솔로몬왕은 칼을 잘 쓰는 자 60인으로 하여금 술람미 여인을 지키게 한다. 결국, 술람미 여인은 잔치에 들어왔고, 고백하게 된다. “아! 이제는 내가 살았구나. 내가 이제는 승리했구나. 내가 이제 승리의 기를 꽂는구나.” 결국, 신부는 신랑을 통해서 안정을 찾고, 든든한 솔로몬이 내 신랑이 되었으니 이제는 불안할 것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이 평안했다. ​ 우리 인생에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다. 예수를 믿든 안 믿든 모든 사람은 끝내 죽기 마련이다. 따라서 죽음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이지선작가의 작품, 그림 속 해석의 찬미 작가노트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그려, 그림 속 상황에 대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 이런 직관적인 이미지들은 해석의 다양성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억과 감정이 작품 속 인물 또는 상황과 연결되어 관람객 고유의 내러티브로 재탄생한다.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표출되어 그 순간들은 다시 상상을 통해 감정의 밑거름이 된다. 흔한 장면들 속 인물의 모습은 관람객이 작품에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삽입시키기에 용이하다. 작가는 그런 감정을 재료로 일상적인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업을 통해 평범한 순간들을 재발견한다. 인간은 즐거우면서도 슬프고, 힘들면서도 재미있는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작가로서 스스로의 삶에 대한 기록으로서 그림을 마주하면서 모든 감정에 편견을 가..